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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도리 탐방

[익선동 디저트] 수플레집 '플리퍼스 익선점` / 말랑 퐁신 수플레 맛집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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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선동에
갈매기살이 유명한 거
알고 계셨는지요...

고기로 배 뚠뚠 채우고
찾아간 디저트 집...


취해가지구
오오 간만에 수플레 팬케이크!?!?
하면서
홀린 듯 들어가 버렸어요

솔직히 수플레는
배불러도 들어간다..ㅇㅈ..?



넓은 듯 좁은 내부
그래도 테이블은 많았습니다

늦은 시간이었는데
손님들이 꽤나 있었어요!!

카페 메뉴도 다양했던 거 같은데
수플레 메뉴만 찍어왔네요

기본 수플레 16,000원
요거트아이스크림 토핑 2,000원

이렇게 주문했습니다!!

쫘좐~~~
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은
저렇게 따로 주셨고
나쁘지 않았어요!!

그런데 팬케이크랑은 그렇게 막
어울리는 맛은 아니었네요!!

퐁~신 퐁~신 한 게
군더더기 없는 스탠다드


흠잡을 거 없이
크림도 맛있었고

수플레도 따끈~한 게
맛있었습니다!!!


주문하고 반납하는 곳...
다 셀프인데
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
알바분...


물 셀프! + 충전 존~

밖에서 볼 때 이렇게
주방이 훤~히 보입니다.

뭔가 믿음이 가는 입구랄까요..
그래서 홀린 듯 들어갔나 봐요


요렇게 이이쁘게
포장도 가능하니
집 갈 때 하나
싸들고 가도 좋겠네요!!


익선동 골목골목
너무 헤매지 마시고~

보이면 쏙 들어가 보세요
후회 없을 겁니다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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