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도리 탐방
[을지로입구 맛집] 쪽갈비 거리 '오는정 쪽갈비' / 시청 근처 쪽갈비 거리 초입에 있는 집!!
롱댕댕롱
2022. 7. 16. 1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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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휴 어휴
요즘 포스팅이 너무
밀려버렸네요...
계속되는 애드센스 탈락에
초심이 흔들리는..
꽃들 속에서

을지로 입구 근처에 있는
오는정 쪽갈비입니다~~~
쪽갈비 거리가 있는 줄
첨 알았어요!!
저는 시청 역에서부터 걸어왔는데
걸어갈만했습니다!!

안쪽에도 쪽갈비 집이
많다고 하던데
그냥 초입에 보이는 곳으로
들어갔어요!!

이렇게 앞에서
초벌을 하고 계십니다!!
포장도 된다고 하네요!!

시원~한 내부에서
땀 좀 식히고

7명에서
쪽갈비(1.5만 원) 7인분 시켰습니다.


오오~~ 푸짐한 밑반찬 세팅에
우선 합격
저 옛날 샐러드 진짜 좋아합니다..
냉국도 맛있었고


신기하게 생긴
무쇠? 불판 위에
쪽갈비를 부어주십니다
사진은 3명 앉은 테이블에
3인분!

제일 좋았던 점은
바로 드셔도 돼요!!!
기다릴 필요 없는
갈비라니!!!
따뜻~ 하게 계속 데우시면서
두툼한 살코기는
가위로 잘라서 먹고
손으로 들고 뼈 고기
촵촵!!
살짝 매콤했습니다!!
잡내 없었고
맛있는 갈비였어요!!
양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
만 오천 원에 은근 든든했고요!!
사이드 메뉴가 많아서
뭘 시키지... 하고 있었는데
오래간만에 만난 동창들이라
얘기하느라 좀 정신없긴 했는데..
사장님이 계속
더 안 시키냐고
한 네 번 물어보시더라구요...
손님이 줄 서있는 피크 시간대도
아니었고
2,3 차로 오신 술손님 몇 테이블밖에
없었는데...
유독 저희한테만...
그래서 그냥 바로
맥주집으로 런 해버렸습니다..

맛은 있었지만~~~~
다음에는
쪽갈비 거리에 있는
다른 쪽갈비 집으로
가보겠읍니당~~ㅎㅎㅎㅎ
다른데 맛없으면
다시 돌아올게요~~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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